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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 : Derivatives Linked Securities - 파생결합증권
사계.
2019. 8. 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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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슈화되고 있는 DLS에 대해 현재 나온 뉴스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DLS는 Derivatives Linked Securities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파생결합증권으로 주식, 주가지수이외의 금리, 환율, 국제유가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파생상품이다. 금리나 환율 등이 미리 약정한 범위에서 움직이면 은행 이자보다 높은 3~5% 수익률을 지급한다. 반면 정해진 범위를 넘어서면 원금 손실(녹인·knock-in)을 보게 된다. 변동 폭에 따라 원금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 수익 대비 손실 위험이 큰 ‘고위험 상품’인 셈이다.
현재 금감원에는 금리연계형 DLS 상품과 관련해 5건의 분쟁조정 신청이 접수됐다. 앞으로 접수될 걸 감안하면 분쟁조정 신청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민원인과 은행 측의 배상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배상비율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
독일국채 DLS 수익 구조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 금리 연계 DLS는 당장 다음달부터 만기가 돌아오며 만기때 금리가 -0.20% 이상이면 연 4~5% 수준의 수익을 보장한다.
하지만 금리가 그 밑으로 떨어지는 -0.3%부터 -0.10%마다 20%씩 원금손실을 보기 시작해 -0.70% 이하가 되면 원금 전액을 날리게 된다.
출처 : 국민일보, 노컷뉴스, 이투데이
실질 예금 금리가 1%인 시대에 4~5%이자를 받을 수있는 상품이지만 원금 손실의 우려도 있는 고위험상품을 1억이상의 투자금을 가입조건으로 내걸었다. 현재 그 상품들은 원금손실가능 구간까지 왔다. 간단히 말하면 제가 투자금 1억에 6개월짜리 DLS에 가입했다면 6개월에 200만원 벌려다가 1억을 손실 본 상황이 됩니다. 가입자분들 힘내세요.
우선 DLS는 Derivatives Linked Securities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파생결합증권으로 주식, 주가지수이외의 금리, 환율, 국제유가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파생상품이다. 금리나 환율 등이 미리 약정한 범위에서 움직이면 은행 이자보다 높은 3~5% 수익률을 지급한다. 반면 정해진 범위를 넘어서면 원금 손실(녹인·knock-in)을 보게 된다. 변동 폭에 따라 원금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 수익 대비 손실 위험이 큰 ‘고위험 상품’인 셈이다.
현재 금감원에는 금리연계형 DLS 상품과 관련해 5건의 분쟁조정 신청이 접수됐다. 앞으로 접수될 걸 감안하면 분쟁조정 신청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민원인과 은행 측의 배상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배상비율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
독일국채 DLS 수익 구조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 금리 연계 DLS는 당장 다음달부터 만기가 돌아오며 만기때 금리가 -0.20% 이상이면 연 4~5% 수준의 수익을 보장한다.
하지만 금리가 그 밑으로 떨어지는 -0.3%부터 -0.10%마다 20%씩 원금손실을 보기 시작해 -0.70% 이하가 되면 원금 전액을 날리게 된다.
출처 : 국민일보, 노컷뉴스, 이투데이
실질 예금 금리가 1%인 시대에 4~5%이자를 받을 수있는 상품이지만 원금 손실의 우려도 있는 고위험상품을 1억이상의 투자금을 가입조건으로 내걸었다. 현재 그 상품들은 원금손실가능 구간까지 왔다. 간단히 말하면 제가 투자금 1억에 6개월짜리 DLS에 가입했다면 6개월에 200만원 벌려다가 1억을 손실 본 상황이 됩니다. 가입자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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