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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뭉쳐야 찬다 하차 이유

사계. 2019. 9.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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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48kg, 54kg 두 체급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레전드 스포츠 스타 심권호 선수가 JTBC  "뭉쳐야 찬다" 잠정 하차 했습니다.
 왜 하차 했는지 궁금했는데.. 회사 동료가 사정을 공개했습니다. 심권호 선수는 뭉쳐야 찬다 구성원 중에서 유일한 회사원입니다. 2010년 현역에서 은퇴 후 부터 일하고 있으며 LH 공사 LH 위례사업본부 사업관리부장으로 재직 중이십니다. 선수생활부터 포함하면 26년차 부장이십니다.
 회사 내부 사정으로 부서 재발령받고 교육 중이라고 합니다. 직장인으로서 회사에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프로그램 참여하고 있었던 터라 회사일 바쁘니 출근하러 가신거네요. 건강때문에 하차한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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