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IR 간단하게 정리
롯데웰푸드 매출 비중 - 제과사업 43%, 푸드 사업 38%, 해외 사업 20%
제과사업 : 2022년 롯데푸드와 합병으로 빙과 부분 SKU 축소(700→300개)와 장려금 축소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가격정상화에 따른 수량 저항 고려해도 회사에서 제시한 2~3% 매출 성장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푸드사업 : 2022년은 유지 판가 상승과 리오프닝 영향으로 B2B,B2C 모두 매출 증가하였다. 하지만 유가공과 육가공 등 에서 1,895억 원재료 부담이 발생하여 수익성 하락이 하락하였다. 2023년은 가격 인상 효과와 하반기 원재료 가격 안정화, 공장 통폐합으로 고정비 축소 등으로 매출액이 4~5%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외사업 : 카자스흐탄, 러시아, 인도 법인 중심으로 매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 인도에 초코파이 3라인 하반기에 생산 개시와 빙과 라인 증설을 통한 성수기 CAPA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회사 하브모어에 5년간 700억원 투자를 집행하여 2024년 3월부터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인도 지역에서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하여 긍정적인 요소로 보고 있다.
인도가 중국인구를 제쳤다고 하는데, 롯데는 인도에 투자하고 있었네요. 인도에서 시장 점유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롯데초코파이가 시장점유율 90%로 매 400억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네요. 작년 2분기 기준 빙과 시장은 800억 중 75%를 차지하는 6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